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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구상에서 가장 시끄러운 동물 TOP 10

2024-03-17

Create By QuizLuv

지구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서로 다른 이유로 소리를 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.

이 글에서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가장 시끄러운 동물 TOP 10을 소개해 보고 합니다

10위 작은 물벼룩 [99 데시벨]

작은 물벼룩이라고 불리는 이 존재는 짝짓기 할때 소리를 내는데 무려 99 데시벨로 소리를 크게 냅니다

이건 물벼룩의 작은 크기에 비하면 엄청나게 큰 소리입니다

재밌는 점은 소리를 내는 방법이 자신의 성기로 소리를 냅니다.

9위 하마 [110 데시벨]

하마의 소리는 주로 그르렁거리는 소리와 신음 소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

이 소리는 보통 110-114 데시벨 정도 되며, 동물계에서 가장 큰 소리 중 하나입니다.

소리를 내는 이유는 하마들의 지배력과 영역을 표현하는 것으로, 그들의 행동과 상태를 나타내기 위함입니다.

8위 사자 [114 데시벨]

정글의 왕이란 명성 답게 사자는 엄청난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. 고양이 과중 가장 큰 소리로 데시벨을 측정하면 114에 달합니다.

일반적으로 사자가 소리를 내는 이유는 자신의 영토에 대한 지배력을 표현하고 적을 경고하기 위한 것입니다.

7위 초록 그로서 매미(Green Grocer Cicada) [120 데시벨]

호주 남동부 연안에 서식하는 초록 그로서 매미는 곤충 중에서 가장 큰 소리를 냅니다.

수컷 매미가 외골격의 진동으로 120 데시벨을 낼 수 있으며, 옆에 있으면 영구적인 청각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.

신기한 것은 호주에 200종 이상의 매미가 있지만, 각 종은 자신만의 독특한 소리를 가지고 있어 구별할 수 있습니다.

6위 카카포(Kakapo) [132 데시벨]

카카포는 뉴질랜드에서 발견되는 날지 못하는 앵무새로, 수컷의 교배 울음소리는 세계에서 가장 시끄럽습니다.

그러나 이 소리는 오히려 암컷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려주지 못할 정도로 큰 소리를 냅니다

5위 다니오넬라 대뇌(Danionella cerebrum) [140 데시벨]

손톱만한 크기인 다니오넬라 대뇌는 작지만 140 데시벨이라는 큰 소리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

이 소리의 크기는 총 소음보다 더 크게 울릴 수 있습니다.

이 물기고가 소리내는 법이 특이한데, 척추뼈를 비틀어서 연골 조각을 늘려, 그것이 수영용 건성에 부딪치며 소리를 내게 됩니다.

이 때, 연골은 중력보다 2,000배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, 물고기는 자신이 다치지지 않기 위한 특별한 근육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.

4위 짖는 원숭이(Howler Monkey) [ 140 데시벨]

남 아메리카와 중앙 아메리카의 숲에서 살고 있는 짖는 원숭이는 세상의 모든 육지 동물 중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내며, 그 소리는 최대 140데시벨에 이를 수 있습니다.

이 큰 소리는 3마일 거리에서도 들리며, 이들은 무리를 이루어 생활합니다.

이 원숭이들은 큰 울음 소리로 의사 소통을 하며, 이를 위해 확대된 설골이 도와줍니다.

3위 흰긴수염고래(Blue Whale) [188 데시벨]

흰긴수염고래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동물인 만큼 188 데시벨에 달하는 큰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.

이 소리는 수류탄 폭발, 제트 엔진 또는 나사 우주 로켓이 이륙사는 것 만큼이나 큰 소리입니다.

2위 (타이거 권총 새우)Tiger Pistol Shrimp [210 데시벨]

타이거 권총 새우는 서 태평양 지역의 얕은 물에 살고 있습니다.

이름 답게 권총 소리를 내며 발톱을 부러뜨려 과열된 기포로 빠른 속도로 물을 분사할 수 있습니다

이것은 210 데시벨 소리를 낼 수 있을 뿐 아니라 1.5미터 떨어진 곳의 먹잇감을 죽일 수 있는 충격파를 발생시킵니다

1위 Sperm Whale [233 데시벨]

향유고래는 세상에서 가장큰 동물 답게 소리도 최대 230데시벨의 폭발적인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.

이 소리는 바다를 헤엄치면서 서로 의사소통하는 역할을 합니다.

향유고리는 흰수염고래와 달리 휘파람을 불지 않고 반복적인 딸깍거리는 소리를 냅니다.